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싶다면? 노션이지!
안녕하세요 👋
CoconeM 마이리틀돌 개발팀입니다.
마이리틀돌 개발팀에서는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노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 노션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잘 사용할 수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노션이란
노션은 다양한 기능을 가진 협업 도구입니다.
일정 관리, 문서 작성, 프로젝트 관리 등 다양한 작업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노션은 팀 내에서 협력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데 유용한 도구입니다.
너무 스크립트 같아서 놀라셨나요?
사실 위는 노션의 AI 기능인 이어쓰기 를 이용하여 작성한 소개입니다.
사실 이 기능만 이용해도 블로그 하나 뚝딱일 것 같네요 ^^
노션 AI가 설명했듯이 노션은 일정 관리, 문서 작성 등의 다양한 작업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리고 팀 단위뿐만 아니라 개인 단위, 회사 단위의 협업 툴로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
노션은 Desktop, Web, Mobile 어디에서든 이용이 가능합니다.
Mac 또는 Windows 그리고 iOS나 Android 모두 다운로드 및 사용이 가능하죠!
노션은 클라우드 기반 앱으로 Chrome, Safari, Firefox 등의 다양한 웹 브라우저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사용자가 웹에 연결되어 있다면 모든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동기화시켜줍니다.
이것이 노션에서 효율적인 협업이 가능한 이유이지요.
노션의 장점 & 단점
자, 그럼 다음으로 노션의 장/단점을 노션 AI에게 물어보겠습니다
노션의 장점
-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한 툴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 사용자 친화적인 UI/UX로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다.
- 팀 내에서 지식 공유와 협력을 강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노션의 단점
- 무료 버전에서는 파일 업로드 용량 제한이 있다.
- 초기 설정이 복잡하여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다.
이렇다고 하네요 😙
여기서 저희 개발팀이 느끼는 노션의 장점에 대해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첫째로, 편리하고 간편한 명령어 집합
입니다.
그럼 한 번 자세히 알아볼까요?
노션에서 /
를 입력하면 노션 페이지에서 사용이 가능한 전체 메뉴가 나타납니다.
노션에서는 이를 슬래시 명령 이라고 부릅니다.
만약 토글을 생성하고 싶다면 /toggle
을 입력하고 Enter
를 누르면 토글이 생성됩니다.
또한 @
를 입력하면 노션 페이지에서 멘션이 가능한 전체 메뉴가 나옵니다.
@오늘
, @페이지 링크명
, @사람이름
등을 사용하여 멘션하려는 사용자, 페이지, 날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특정 사용자에게 멘션을 하면 해당 사용자에게 알림을 보낼 수 있죠!
저희 개발팀이 생각하는 두 번째 장점은,
다양한 블록 타입을 지원하여 작업을 유연하게 조합할 수 있다
는 점입니다.
저희 개발팀의 경우 데이터베이스 블록
을 활용하여 업무 일정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 먼저 노션의 데이터베이스 블록이 무엇인지 알아보죠!
개발자라면 데이터베이스라고 하면 다들 한 번쯤은 접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노션의 데이터베이스는 다른 소프트웨어의 데이터베이스 혹은 스프레드시트와 뭐가 다를까요?
- 데이터베이스 항목 겸 자체 페이지
- 데이터베이스의 각 항목을 페이지로 생성이 가능
- 각 항목을 자체 페이지로 열 수 있음
- 각 항목 페이지 안에 하위 페이지를 생성하여 중첩이 가능
- 토글로 전환하는 다양한 레이아웃
- 데이터베이스를 표 형태뿐만 아니라 리스트, 캘린더, 갤러리, 보드 , 타임라인 등의 형태로도 볼 수 있음
- 사용자 지정이 가능한 속성
- 속성 기능을 사용하여 세부 정보를 표시하여 데이터베이스 보강이 가능함
- 텍스트, 사람, 체크박스, URL, 다중 선택 등 정말 다양한 속성 유형이 있음
- 속성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필터링, 정렬, 검색할 수 있음
실제 노션 사용 예시 - 팀 단위
저희 MLD(마이리틀돌) 개발팀은 노션을 이용하여 일정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개발팀만 사용하는 하나의 워크스페이스를 생성하였고 일정 관리 페이지를 생성하였습니다.
일정 관리 페이지 하위에는 MLD 개발팀 일정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블록을 생성하였고 일정 관리 페이지에서는 데이터베이스 블록에 대한 사용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데이터베이스 블록의 속성에 대한 설명도 해주고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는 레이아웃으로 캘린더, task별 타임라인, sub-task별 타임라인, 개인별 타임라인, 칸반 보드, task별 테이블, sub-task별 테이블을 생성하여 사용 중입니다.
캘린더를 이용하여 전체적인 개발 일정을 확인할 수 있고
타임라인으로 특정 업무의 진척도를 확인할 수도 있고
칸반 보드로 누가 현재 어떤 업무를 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도 있고
테이블로 특정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들은 그저 몇 가지의 예시일 뿐입니다.
본인의 취향, 입맛에 맞게 원하는 형태의 업무 일정 레이아웃을 생성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를 잘 활용한다면 조직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일정 조율이 원활해지고 팀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조직원의 입장에서도
타 동료들이 현재 어떤 업무를 잡고 있는지 알 수 있고 해당 작업이 어디까지 진척이 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적용은 안되었지만 각각의 업무에 대해 Tech Spec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Tech Spec을 추가하면 업무의 5Ws를 모두 실시간으로 알 수 있습니다. (Who, What, When, Where, Why)
이렇게 개발을 하면, 어떤 업무를 누가 왜 언제 어떻게 어디서(?) 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아주 강력한 툴이라고 볼 수 있겠죠?
그래서 Tech Spec이 뭐냐고 여쭤보신다면 노션에 관한 글이니 간단하게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Tech Spec은 기술 설명서를 의미합니다. 기능 구현 전에 기능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기술적으로 풀어 설명하고 제안합니다.
보통은 Summary, Background, Goal, Non-Goal, Plan, Other Consideration, Milestone 으로 구성이 됩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client, backend 각각의 개발 과정 Summary 도 있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노션 사용 예시 - 개인 단위
위에서는 팀 단위의 사용 예시를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개인 단위의 사용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물론 노션의 사용 방법은 정말 다양하니 이는 단순한 예시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자의 경우는 두 개의 계정을 연결하여 사용 중입니다. (회사 계정과 개인 계정)
회사 계정에서는 회사의 워크스페이스에 참가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인 계정에서는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워크스페이스들을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Cocone M 워크스페이스를 예시로 보아 그 내부 페이지를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와 같이 개인적으로 필요한 정보들을 페이지 단위로 분리하여 정리해둘 수 있습니다.
실제 개발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하고 있고 이제는 떼려야 뗼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위와 같이 개발에 필요한 사이트, 개발 중 까먹고 있었던 기본 개념들, 개발에 필요한 코드 등을 정리해둘 수도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깔끔한 URL 임베딩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또한 큰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캘린더를 사용하고 있는 예시입니다.
근무 중 작업한 일들을 캘린더 형태로 관리하는 것인데
이렇게 정리를 해두면 어떤 날 어떤 일을 했는지 한 눈에 확인이 가능합니다 👀
위의 예시들과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 노션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작성 중인 글 또한 노션에서 작성 중입니다 😆
노션 페이지는 Markdown, HTML, PDF 형식으로 Export를 할 수 있기에 Markdown 에디터로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죠!
마무리
지금까지 노션 사용법과 장점, 단점 및 실제 사용 예시를 살펴보았습니다.
이 외에도 임베딩 기능, 트리 구조, AI 기능 등 소개하고 싶은 것들이 많지만 여기서 글을 줄여보겠습니다.
그럼 마무리는 노션 AI에게 맡기며 이만 글에 마침표를 찍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노션은 간편하게 작업을 관리하고 협업을 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노션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며, 팀 프로젝트나 개인적인 작업에 모두 적합합니다. 노션의 단점은 복잡한 기능을 제공하다 보니 처음 사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울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매우 유용한 툴이 될 것입니다.